Ruth
friend, companion (uncertain)
친구, 동반자 (추정)
룻의 이야기는 충성스러운 사랑(חֶסֶד, 헤세드)의 전형이다. 이방인임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선택하고, 결국 메시아의 조상이 된 그녀의 여정처럼,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한다.
마태복음 족보에서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로 등장. 족보에 포함된 네 여인(다말, 라합, 룻, 우리야의 아내) 중 하나로, 이방인 여성이 메시아 계보에 포함되는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룻(Ῥούθ)은 히브리어 רוּת의 헬라어 음역이다. BDB는 이 이름의 어원을 불확실로 분류하며, רְעוּת(여성 친구)와의 관련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태복음 1:5에서 룻의 포함은 마태 족보 신학의 핵심이다. 족보의 네 여인 — 다말(창 38), 라합(수 2), 룻(룻기), 우리야의 아내(삼하 11) — 은 모두 비정상적 상황(간음, 기생, 이방인, 간통의 피해자)을 통해 메시아 계보에 합류한 인물로, 하나님의 구원이 인간의 도덕적·민족적 경계를 초월함을 보여준다(France, NICNT). 룻 1:16의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עַמֵּךְ עַמִּי וֵאלֹהַיִךְ אֱלֹהָי)는 구약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앙 고백 중 하나로, 혈통이 아닌 선택과 믿음에 의한 하나님 백성 편입의 선례이다. 이는 갈 3:28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의 구약적 예표이다. 보아스가 룻에게 보인 חֶסֶד(헤세드, 충성스러운 사랑)와 룻이 나오미에게 보인 헤세드는 쌍방향의 은혜를 보여주며, 이는 BlessedName의 '축복의 관계성' 주제에 핵심적이다.
신적 이름 요소가 없는 인명. 기독교 작명에 매우 적합한 이름이다.
한국에서 '룻'은 개신교 가정에서 딸 이름으로 간혹 사용된다. 가톨릭 세례명으로도 사용된다.